용인 종교시설 재난방역지원금 50만원 지급할 계획이라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이는 정부에서 지급하고 있는 방역지원금과는 별도로 진행되는 건이며 용인시에 주소지를 두고 등록된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하며 업체당 50만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약 2년간의 피해 정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심각했었지만 위드코로나시대와 더불어 일상회복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진행하는 지원대책이라고 합니다.
용인 종교시설 재난방역지원금 50만원 신청할 수 있는 대상과 자격 그리고 재난지원금 신청방법 언제 지급하는지 지급일정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용인 종교시설 재난방역지원금
용인시에서는 정부에서 코로나피해 소상공인에게 지급하고 있는 방역지원금과는 별도로 용인에 주소지를 두고 등록되어있는 종교시설 당 50만원씩 지원금을 지급할것으로 발표했습니다.
신청 방법
용인시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서 경제활동과 소비심리가 위축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신청 대상
지원금을 신청 할 수 있는 대상으로는 공고일 기준 관내 등록된 종교시설이며 고유번호증, 사업자등록증, 종단소속 증명서 등으로 확인된 경우에 한해 지원한다고 합니다.
지급 일정
현재까지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고 하며 지급은 17일부터 진행된다고 합니다.
재난지원금 사용처
이번 지원금은 방역물품 구입에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용도로 사용할 경우엔 즉시 지원 중지 및 환수 조치 한다고 하니 이 부분 유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용인 종교시설 재난방역지원금 50만원 신청 방법과 지급 대상, 일정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전에 온누리 상품권 사용처에 대해서 다뤄보았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