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소상공인 3차 경영안정자금 지원이 발표되었습니다. 총 예산 100억원을 추가공급하면 3차로 진행하는 융자는 울산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최대 5천만원 한도로 2.5%까지 대출이자를 지원해주는 정책입니다.
이는 담보력이 부족상 소상공인분들의 이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울산시에서 금리상한제도를 적용시켰기 때문으로 집합금지 업종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보증 수수료도 30% 감면한다고 합니다.
울산 소상공인 3차 경영안정자금 신청대상과 접수 방법 융자 한도 조건등과 지급일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쉬운 목차
울산 소상공인 3차 경영안정자금
울산시에서는 울산소재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분들을 보호 및 지원하기 위해 경영안정자금 융자지원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자금의 용도는 사업장의 경영안정을 위해 소요되는 자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청 대상
울산소재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은 신청이 가능하며 제조업, 건설업, 운송업, 광업에 해당하는 경우엔 상시근로자 10명미만 업체가 해당됩니다. 도소매, 음식업, 서비스업 등에 해당하는 경우엔 상시근로자 5명미만 업체가 해당됩니다.
제외 대상
현재 시, 구, 군 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고 있는 업체, 신청일 기준 휴,폐업자, 허위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융자를 신청한 업체, 금융, 보험업, 사치 향락적 소비나 투기조장 업종 및 보증제한 업종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신청 방법
본 경영안정자금은 온라인 선착순 접수순서로 진행되며 신청 기간은 2021년 10월 19일 am9시부터이고 자금소진시까지만 접수를 받으니 최대한 빨리 신청해야한다는 점을 잘 알아두셔야 할것 같습니다.
개인사업자의 경우엔 사업자 등록증, 임대차계약서 사본이 필요하고 법인사업자의 경우엔 사업자 등록증, 임대차계약서 사본, 법인 등기부등본, 주주명부가 필요합니다.
지원 절차
지원 절차로는 울산신용보증재단에서 접수 및 신용보증서를 발급받고 (보증서 발급 수수료 융자금액의 1.0%) 융산경제진흥원에서 융자신청 추천서를 발급 받은 뒤 협약은행(BNK경남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BNK부산은행, 우리은행) 금융기관에서 대출진행을 하면 됩니다.
융자 조건
융자 조건으로는 한도 5천만원 이내에 2년거치 일시상환, 1년거치 2년 분할상환, 2년거치 2년 분할상환이며 기간 만료 후 만기연장은 은행간 협의하여 자율결정이 가능합니다.
대출금리는 협약은행인 BNK경남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BNK부산은행, 우리은행의 금리를 따릅니다.
이렇게 울산 소상공인 3차 경영안정지원금 신청 방법과 지원금 지급시기, 신청 일정, 대상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해당하시는 분들은 놓치지 말고 신청하셔서 혜택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정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카드캐시백 상생지원금 신청을 아직 못하셨다면 이전에 다뤄본 내용 참고하셔서 신청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