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뱅크는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이용한지 1년 이상이 지나고 부채나 신용도가 개선딘 저소득자,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은행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규 정책서민금융상품 입니다. 시중은행 13곳에서 공급하는 신규 정책서민금융상품으로 서민금융진흥원이 90%를 보증한다고 합니다.
햇살론뱅크 신청 방법과 저신용, 저소득자 중에 신청 자격이 되는 대상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햇살론뱅크
기존에 가지고 있는 빚을 갚아나가고 있지만 여전히 은행권의 높은 문턱을 넘어서지 못해 고금리상품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저신용자와 저소득자분들이 4.9~8%까지의 적은 이자율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정책금융 상품입니다.
햇살론뱅크 대출 자격
지원 자격으로는 새희망홀씨, 미소금융, 햇살론15, 햇살론17, 바꿔드림론 과 같은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이용한 지 1년 이상이 지나고나서 부채 또는 신용도가 개선된 서민이 대상입니다.
저소득/저신용 서민이 대상인데 요건은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이거나 신용평점 하위 20%에 해당하면서 연소득이 4500만원 이하인 경우가 이 대상에 해당합니다.
대출 한도/금리
한도는 최대 2천만원으로 신용과 부채 개선도에 따라 차등해서 제공한다고 합니다. 금리는 보증료 연 2% 포함해서 연 4.9~8%로 사회적배려대상자는 1%, 서민금융진흥원의 금융교육이나 신용,부채관리컨설팅을 이수한 사람은 0.1%를 추가 인하 받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성실상환 시 은행별로 우대금리를 최대 0.3% 제공한다고 합니다.
상환 방식
상환방식으로는 3년 또는 5년의 원리금 분할상환이고 중도상환수수료는 없습니다.
신청 방법
가장 처음 IBK기업은행/NH농협은행/전북은행/BNK경남은행에서 1차로 출시 하게 되는데 8/17부터는 KB국민은행/광주은행/부산은행/SH수협은행에서도 거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9/27이후에는 DGB대궁느행/신한은행/우리은행/제주은행/하나은행에서 출시한다고 합니다.
은행도 10%의 신용위험을 부담하기 때문에 신청하는 자체 은행에서의 심사를 통해서 진행가능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햇살론뱅크 신청 방법과 저신용/저소득 진행 가능 기준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만약 신용도가 낮은 소상공인분들이시라면 이전에 저신용 소상공인 융자 1000만원 관련 내용도 보시면 도움되실것 같습니다.
추가로 SBI저축은행의 스피드론도 다뤄본적이 있으니 빠르게 자금이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