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소상공인 지킴자금 100만원 지원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고있는 상황에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까지 겹치게 되면서 경영적으로 위기를 겪고 계신 영세 소상공인분들의 극복을 위한 지원입니다.
다만 이 지원금은 서울시에서만 진행하는 건으로 신청할 수 있는 첫번째 조건이 22년 공고일 기준으로 서울에서 영업중인 소상공인입니다.
마포구 소상공인 지킴자금 100만원 지원 받을 수 있는 자격 조건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어서 신청 방법 준비서류 이의신청 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쉬운 목차
마포구 소상공인 지킴자금
지킴자금의 지원금은 코로나로 인해서 영업제한이나 거리두기와 같은 방역정책으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매출에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분들에게 지급하는 지원금입니다.
자격 대상
서울시에서 영업중이라고 하더라도 몇가지 자격 조건에 해당하여야 합니다.
- 2020년 또는 2021년 연매출 2억원 미만, 2022 공고일 기준으로 영업중인 소상공인
- 사업자등록상 주된 사업장 소재지가 서울이어야 하며 임차사업장 소재지도 서울이어야 함
- 개업일이 2021년 12월 31일 이전이며 공고일 기준 임차 또는 입점 사업장
인 경우엔 지원금의 지급대상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특고,프리랜서 지원금, 공공재산 임차 소상공인 임차료 감면대상, 관광업 위기극복자금 지원금의 대상이었던 경우엔 중복수혜를 받을 수 없으니 참고하셔야 합니다.
또 휴폐업 업체, 유흥시설 또는 융자지원 제한업종, 변호사, 회계사, 병원, 의원, 약국 등 전문직종과 비영리 법인, 학교, 종교단계 등의 공공시설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지원 내용
위 대상에 해당하는 경우 사업장별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및 일정
신청 기간은 2/7~3/6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신청하는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그러나 온라인접수가 불가피한 경우엔 신청 마지막주인 2/28~3/4 기간에는 사업장 소재지 자치구에서 현장접수도 가능은 하다고 합니다.
준비 서류
신청할때 준비해야할 필수 서류는 사업자등록증 또는 1개월 이내에 발급한 사업자등록증명원과 임차사업장 증빙자료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만약 공동대표인 경우엔 대표자 모두의 이름이 들어가있어야 하고 1개월이내 발급한 사업자등록증명원을 등록해야 합니다. 그리고 통합위임장과 공동대표 모두의 신분증 사본도 등록해야 합니다.
증빙자료를 제출할땐 확장자가 PDF 또는 JPG인 1개 파일이어야 합니다.
진행 상황 조회
신청이 완료되면 신청번호가 포함된 문자가 발송되며 진행상황을 조회해볼 수 있습니다.
이의 신청 방법
지급이 누락되는 등의 이의 신청이 필요한 문제가 발생하면 사업자등록번호와 신청번호를 입력하고 증빙자료를 등록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유의사항
본 지원금은 임차사업장에서 영업중인 소상공인에게만 지급하는 지원금이며 이유는 소상공인연합회 설문조사 결과로 69%의 소상공인이 코로나재확산으로 인해 임차료를 가장 큰 부담으로 느끼고 있기 때문이고, 중기부, 통계청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서울지역 소상공인 사업장의 약 91.5%가 임차사업장이기 때문에 임차 소상공인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유의사항2
지원 제외 업종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그중 위에서 언급하지 않은 업종의 예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무도장, 댄스업, 도박, 휴게텔, 대화방, 담배 중개업, 탐정업, 점집, 부동산업, 보험업, 금융업, 금융 및 보험관련 서비스업, 다단계판매업, 성인용품 판매점, 경품용 상품권 판매업, 골프장 운영업 등이 제외 업종에 해당합니다.
이렇게 마포구 소상공인 지킴자금 100만원을 신청할 수 있는 대상과 신청방법 그리고 이의신청하는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 확진자의 비율이 갈수록 늘어가는 가운데 영업시간제한 등의 각종 방역조치로 인해 더 힘든 소상공인분들은 꼭 지원금을 신청하셔서 수령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전에 서울 코로나검사 지정병원 찾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