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소상공인 힘내소 지원금 50만원 지급할계획이라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이는 정부에서 지급하고 있는 방역지원금과는 별도로 진행되는 건이며 중복수령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금천구에 주소지를 두고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업체당 50만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약 2년간의 피해 정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심각했었지만 위드코로나시대와 더불어 일상회복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진행하는 지원대책이라고 합니다.
금천구 소상공인 힘내소 지원금 50만원 신청할 수 있는 대상과 자격 그리고 재난지원금 신청방법 언제 지급하는지 지급일정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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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소상공인 힘내소 지원금
금천구에서는 정부에서 코로나피해 소상공인에게 지급하고 있는 방역지원금과는 별도로 금천구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50만원씩 지원금을 지급할것으로 발표했습니다. 정부의 방역지원금과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신청 방법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서 경제활동과 소비심리가 위축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신청 대상
지역 내에서 구매한 비용을 실비로 지원하는것이며 기존 소상공인의 지원금들이 대부분 임대료나 공과금 등으로 사용되는 것과 달리 시장에 현금 흐름을 유도하기 위해서 구에서 마련한 정책이라고 합니다.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업종으로 업체당 5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지난해 9월27일부터 식품, 비품, 소모품 등 재료비 또는 리플릿 제작 등 홍보비 지출 내역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인건비 등 고정비용은 지원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지급 일정
2월 18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최대 2주 내로 지급 결정 결과가 안내된다고 합니다.
준비서류
신청을 원할 경우엔 사업자등록증명, 소상공인 확인서, 부가세 신고자료, 지출증빙서로, 신분증 통장사본을 준비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금천 소상공인 재도약지원금 50만원 신청 방법과 지급 대상, 일정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전에 온누리 상품권 사용처에 대해서 다뤄보았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