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농민기본소득 대상 지역이 확대되었습니다. 최근까지는 6개의 시군만 지원하는 지원금이 이제 17개의 시군으로 확대된다고 발표한것입니다.
농민 지원금은 매월 1인당 5만원씩 연 6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농촌환경 보존과 식량공급의 역할을 하고 있는 공익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보전하는 농민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이며 농가 단위가 아닌 농민 개별에게 각각 지급하는 것입니다.
가평 농민기본소득 지급을 받을 수 있는 지역의 대상지역과 개별 신청 방법 그리고 어디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 사용처에 대해서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쉬운 목차
가평 농민기본소득 지원금
모든 국민이 공유하는 농촌환경 보존과 식량공급의 역할을 하고 있는 농민을 대상으로 경기도에서 새롭게 도입하는 기본소득제도로 농가 단위가 아닌 농민 개별에게 각각 지급하고 생존권 위협을 제거하며 농촌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보전하기 위한 지원금이라고 합니다.
신청 대상 지역
현재 6개의 시군에만 지급하고 있던 기본소득을 17개 시군으로 확대합니다.
확대된 대상 지역은 이천·안성·포천·양평·여주·연천·용인·가평·광주·김포·의왕·의정부·평택·하남·양주·동두천·파주시까지 이며 해당되는 지역은 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됩니다.
신청 대상
다양한 조건이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조건은 신청일 기준으로 본인 또는 배우자가 해당 시군에 최근 연속 3년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해야 합니다. 외국인의 경우에도 내국인과 동일한 기준이 적용됩니다.
영농종사기간으로는 경영주면 등록일 기준으로 1년 이상, 공동경영주, 가족 종사자, 가족이 아닌 종사자의 경우 연간 90일 이상에 해당되어야 합니다.
신청 방법
온라인신청과 방문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신청 하는 방법으로는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기본소득 신청을 클릭해서 개인정보 및 영농현황을 확인하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방문신청 하는 방법으로는 소속읍, 면, 동 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신청이 완료되면 담당자가 마을 위원회, 읍면동 위원회와 정보를 검증하고 1차 대상자를 확정하며 위원회에서 최종 대상자를 확정을 마친 후에 통보해주는 방식입니다.
사용기한
기본소득은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월 또는 분기별로 지급되기 때문에 지급 후에 3개월로 사용기한을 제한한다고 합니다.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로 지급하기 때문에 사용기한을 장기간 보장하기는 곤란하며 재난지원금도 기한을 3개월로 하고 있어서 이렇게 정해졌다고 합니다.
사용처
농민기본소득의 사용처는 지역화폐로 지급되기 때문에 사용처도 기존의 지역화폐 사용처와 동일합니다.
이렇게 경기 농민기본소득 신청 방법과 지급 대상 사용기한 사용처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해당되시는 분들은 꼭 신청하셔서 기본소득을 수령하시길 바랍니다.
이전에 온누리 상품권 사용처에 대해서 다뤄보았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