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소상공인 5차지원금이 일반 전국민 지원금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예상 지원 대상인원이 약 113만명 이라고 하니 그 규모부터 어마어마 합니다. 또 대상이 점점 확대되어가고 있어서 빠른 지급을 원하는 경우엔 빠르게 신청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소상공인 5차지원금이 역대 최대 규모라고 하는데 지급 대상과 지원 금액 신청 방법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소상공인 5차지원금
코로나 소상공인 5차지원금은 다른말로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이라고도 부릅니다.
현재 중소기업벤처부는 4차 지원금이었던 버팀목자금 플러스때 처럼 신청한 당일날 바로 지급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희망회복자금 대상
이 5차 지원금 지원 대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2020년 8월 이후 2021년 6월말 까지 한번이라도 집합 금지, 영업 제한 조치를 받았거나 여행업과 같은 경영위기 업종에 해당하는 소상공인이 지원 대상이라고 합니다.
희망회복자금 지급액
정부 추경안에서 말하기 방역 수준과 방역 조치기간 그리고 업종 등에 따라서 1인당 작게는 100만원 부터 많게는 900만원 까지 지급하는것으로 결정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예산결산소위를 연 결과 예산을 늘려서 최소 150만원부터 최대 3000만원까지 지급하는것으로 논의가 진행중이라고 밝혔었는데 이 또한 아직 확정된것이 아니라 지원금 상한선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리해보자면 최대 900만원 이상은 지원금이 나올 수 있지만 최대 3000만원까지는 힘들것 같다는것이고 만약 사업체를 2개 이상 운영하고 그 2개이상이 모두다 경영위기 업종에 해당한다면 1천만원 이상의 지원금을 받을 수도 있는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버팀목자금 플러스때도 4개이상 사업체를 운영하면 최대 2배까지 지원금을 받았던 규정은 이번에도 적용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