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이 2021년 2분기 신청을 받는다고 합니다. 충청남도의 사업체 90% 이상이 영세업체 라고 하는데 이 업체들의 인건비 부담을 줄여야 고용 위축을 막을 수 있고 근로자들이 고용에 대한 불안감을 덜어 줄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시와 군이 함꼐 추진한다고 합니다.
충남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 2분기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자격과 조건 그리고 신청 방법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충남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지원 대상
지원 대상으로는 10인 미만의 월 평균 220만원 미만의 임금을 받는 근로자를 고용 중인 소상공인 사업주가 대상이며 근로복지공단과 국민연금공단의 두루누리 사업의 지원을 받고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상공인들을 위해 두루누리 사업과 충남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이 종료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시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라고도 합니다.
제외 대상
또 코로나가 장기화 되어가고 있어 경영 어려움을 덜게끔 도와주는 사업취지를 살리기 위해서 소상공인이 아닌 협회/단체/입주자대표회의/아파트관리사무소에 대한 지원은 제외 대상이라고 합니다.
이전에 다뤄본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도 곧 접수 시작하니 함께 참고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지원 형태
사회보험료 지원금은 사업자들이 월별 보험료를 선납한 뒤에 지급신청을 하게 되면 분기별로 정산해서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신청 방법
사업장 소재지에 있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천안은 천안시청/동남구청, 아산/계룡/청양은 시,군청에서만 받는다고 합니다.
이전 분기에 신청한 사업장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신청된다고 하며 대표자나 근로자의 입사/퇴사 등 변경사항이 있는 경우엔 변경 신청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충남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대전에선 인건비 300만원 지원 사업도 진행하고 있으며 이전에 다뤄보았기 때문에 필요하신분들은 참고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