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형 재난지원금 여행업 관광사업체에게 지급이 결정 되었습니다. 정부가 진행하는 손실보상금의 사각지대에 노혀 있는 소상공인과 영유아 그리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보편적 지원보다는 조금 더 어려운 계층과 업종을 위해서 선별적지원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합니다.
총 78억 가량의 예산을 투입해 약 9만여명에게 지원을 진행한다고 하니 대상에 해당하는 경우 꼭 신청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창원형 재난지원금 여행업 관광사업체 분들이 신청할 수 있는 신청 하는 방법 그리고 지원 금액과 지급 일정 등에 대해서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쉬운 목차
창원형 재난지원금 여행업 관광사업체
창원시에서는 정부의 손실보상금 지원대상에 해당하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은 소상공인과 영유아, 취약계층을 위해 자체적으로 5차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
소상공인 지원대상은 여행업, 관광사업체, 숙박시설, 대리운전기사 등이 이에 포함됩니다. 또 교육지원금에서 제외되었던 0세~6세 미취학 아동도 대상에 포함됩니다. 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등 취약계층도 대상에 해당됩니다.
소상공인
소상공인 지원대상에 해당하는 여행업, 관광사업체 숙박시설, 대리운전기사와 같은 업종은 피해규모가 큰 여행업의 경우엔 100만원, 그외 업종은 5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신청 방법/기간
11월 15일부터 26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심사절차를 거쳐서 12월 초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유아
영유아의 경우 경남교육청에서 지급한 교육지원금의 대상에 해당이 되지 못했기 때문에 0세~6세에 해당하는 미취학아동 전원에게 창원시에서 5만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취약계층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에 해당하는 취약계층역시 창원 지원금 대상에 포함되는데 복지급여 지급일인 1월20일에 지급될 예정이며 계좌 등록이 되지 않은 대상자는 별도의 확인 절차를 거쳐 설 명절전에 지급된다고 합니다.
창원시에선 단계적 일상회복의 시작과 함께 조금이나마 시민들에게 희망을 드리고자 지원을 결정했고 지원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빠르게 지원한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창원형 재난지원금 여행업 관광사업체 신청 방법과 대상 그리고 지급시기까지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해당되시는분들 꼭 기간내에 신청하셔서 모두 수령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전에 창원 경남희망론에 대해서 다뤄본적이 있으니 필요하신분들은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